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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정소민 "윤제문 춤 실력, 아저씨 中 갑" 극찬
작성 : 2017년 03월 08일(수) 11:44

정소민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아빠는 딸' 정소민이 윤제문 춤 실력을 극찬했다.

8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윤제문은 "극 중 씨스타의 '나혼자' 노래에 맞춰 노래방에서 춤을 춘다. 2주 동안 연습을 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제문은 본인의 춤 레벨에 대해 "내가 몸치인데 어쨌든 오케이가 됐으니까 잘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소민은 "내가 보기에는 상인 거 같다. 아저씨 중 갑이다. 정말 걸그룹처럼 손 선까지 살려가면서 춤을 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코미디이다. 오는 4월 13일 개봉.


이채윤 기자 ent@stoo.com
사진=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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