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윤제문 "음주운전, 변명의 여지 없다..너무 부끄럽고 죄송"
작성 : 2017년 03월 08일(수) 10:54

윤제문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윤제문이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8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본격적인 제작보고회에 앞서 먼저 모습을 드러낸 윤제문은 "이렇게 오늘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되니 참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여러분들께 실망시켜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제문은 "영화를 위해 헌신해온 스태프분들과 여러 관계자분들, 배우분들에게 누를 끼치게 돼서 정말 면목 없다. 그동안 많이 생각하고 깊이 반성했다.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다. 변명의 여지없다.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마지막으로 윤제문은 "나의 잘못 잊지 않고 앞으로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말을 맺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사진=팽현준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