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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피겨스' NASA 프로젝트 숨겨진 실화…윤미래 "오랜만에 웃고울어"
작성 : 2017년 03월 07일(화) 10:23

'피든 피겨스' 스틸 / 사진=20세기폭스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천재들의 실화 '히든 피겨스'가 지난 3월 3일(금)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이후 언론-셀럽-네티즌의 압도적 호평 세례를 받으며 2017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여성 천재들의 감동실화 '히든 피겨스'가 지난 3일(금) 언론 시사회와 대규모 시사 이후 언론과 평단 및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앞서 '히든 피겨스'는 윤미래와 이동진, 장재인 등 대한민국 컬쳐 아이콘들의 강력 추천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꿈에 대한 열정으로 최정상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윤미래는 “오랜만에 영화를 보면서 울고 웃고 춤도 추고 너무 재미있게 봤다”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날카로운 통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영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그간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실화를 살려낸 이 시대가 요구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인상 싶은 소감을 밝혔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장재인의 호평도 이어졌다. 장재인은 “함께한다는 의미가 너무 감동적이었다”며 영화가 주는 감동의 메시지에 감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히든 피겨스'는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던 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천재들의 실화. 개봉 전부터 언론-셀럽-네티즌의 압도적 호평세례를 이끌어내며 폭발적 입소문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히든 피겨스'는 볼거리, 들을 거리, 느낄 거리 3박자를 모두 갖춘 엔터테이닝 무비의 면모를 과시하며 유쾌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것이다. 3월 23일 개봉.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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