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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베를린서 조용한 귀국…영화 개봉까지 20일
작성 : 2017년 03월 03일(금) 11:02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사진=시네마스코프 트위터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후 극비리에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한 매체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지난달 말 한국에 조용히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초청되자 조용히 출국했다. 지난해 6월 불륜설이 불거진 탓이라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이후 김민희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가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3월23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국내에서 홍보 활동에 어떻게 돌입할지 관심을 모은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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