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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르망' 모니카 벨루치X뱅상 카셀 멜로 연기…9일 메가박스 재개봉
작성 : 2017년 03월 03일(금) 09:16

'라빠르망' 포스터 / 사진=메가박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프랑스 멜로 영화 '라빠르망'을 오는 9일(목) 단독 재개봉한다.

이 작품은 리자(모니카 벨루치)와 막스(뱅상 카셀), 알리스(로만느 보링거)가 등장해 세 남녀의 아름답지만 지독하게 엇갈린 사랑을 그린다. 특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극배우로 등장한 모니카 벨루치와 첫 사랑의 열병을 앓는 순수 청년 뱅상 카셀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환상적인 호흡은 매혹적이고 특별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이번 재개봉을 앞두고 금세기 최고의 여배우로 인정 받는 ‘모니카 벨루치’와 프랑스 국민 배우 ‘뱅상 카셀’의 풋풋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영화 '라빠르망'은 독보적인 스토리와 작품성으로 제 5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2004년 할리우드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며 평단과 관객 모두의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8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 하는 GV에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서는 정성일 평론가의 색다른 해석이 더해져 관객들이 보다 깊이있게 영화 '라빠르망'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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