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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아, 영화 '미쓰백' 출연..사건의 단서 가지고 있는 인물
작성 : 2017년 03월 03일(금) 07:40

윤송아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윤송아가 영화 '미쓰백'에 출연한다.

'미쓰백'은 실화를 모티브로, 참혹한 세상에 맞서 소녀를 구원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키고자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에서 윤송아는 중요한 사건의 최초발견자이면서 단서를 가지고 있는 역을 맡는다.

윤송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강우(오민석)와 지유(소이현)의 사연을 다 꿰고 있는 동아리 선배이자, 지찬(권시현)이 일하는 카페의 사장, 그리고 강우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감추고 두 사람을 응원하는 정주리 역으로 사랑을 받기도 했다.

특히 '미쓰백' 외에도 '덕구'에도 캐스팅 됐다. 올해 '오뉴월' '궁합' 개봉도 앞두고 있다.

'미쓰백'은 2월 초 크랭크인해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한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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