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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공작' 유역비, 파격 베드신 담긴 19금 예고편 공개
작성 : 2017년 03월 02일(목) 17:45

야공작 유역비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영화 '야공작'이 디지털 최초 개봉과 함께 19금 예고편을 함께 공개했다.

'야공작'은 중국, 프랑스 합작영화로 중국계 프랑스인 엘사(유역비)와 운명 같은 끌림으로 치명적 사랑을 하게 된 세 남자의 얽히고설킨 사각관계를 그린다. 이번 영화 '야공작'에서 엘사역으로 분한 유역비의 매력에 빠진 세 남자 여명과 유엽 그리고 여소군은 각자 마룽과 젠민, 샤오린으로 분해 유역비와 호흡을 맞췄다.

이번에 공개된 19금 예고편은 사전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아찔한 연기들이 이어진다. 대륙의 청순미를 대표하는 여신 유역비와 홍콩의 원조 4대천왕 여명, '한지: 영웅의 부활'에서 주연보다 더 빛났다는 평을 받은 유엽 그리고 '천녀유혼'에서 영채신으로 분해 어린 나이에 연기력을 인정 받은 여소군 등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19금 예고편은 본편만큼이나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청순의 대명사인 유역비와 중화권 최고의 남자 배우들의 파격적인 베드신과 키스신이 포함된 이번 19금 예고편에서는 반쪽의 '야공작'이 그려진 유역비의 매혹적인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뒤이어 '사랑은 언제나 일순간 들이닥친다'라는 도발적인 멘트가 흘러나오며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파격적인 씬들이 연이어 등장한다. 19금 예고편은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아찔한 연기로 오늘 공개되는 본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야공작'은 청순하면서 고혹한 매력의 청순여신 유역비의 도발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의 파격적이고, 청순하던 이미지와는 달리 아찔한 노출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그에 뒤지지 않는 연기력까지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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