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패리스 힐튼이 연인 5살 연하 남자친구인 배우 크리스 질카와 아카데미 시상식 파티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과 오스카의 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연인과 함께 촬연한 여러 장의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상반신이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패리스 힐튼은 검은색 턱시도를 입은 크리스 질카와 함께 애정 넘치는 포즈로 여성스러움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힐튼 호텔의 힐튼가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은 지난달 19일 크리스 질카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