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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이덴티티' 흥행 독주..6일째 100만 돌파
작성 : 2017년 02월 28일(화) 08:27

23 아이덴티티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23 아이덴티티'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23 아이덴티티'는 지난 27일 799개 스크린에서 11만3,23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8만16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영화 '컨저링'보다 3일, '나를 찾아줘'보다 4일이나 앞선 속도다. 또 2017년 헐리우드 외화 중 가장 최단기간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모아나'보다 4일이나 앞선 기록이다.

박스오피스 2위에는 '재심'이 올랐다. '재심'은 이날 하루 707개 스크린에서 6만5,629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195만2,924명을 기록했다. 오늘 중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롤'은 3만1,281명(누적관객수 49만8,402명)으로 3위에 올랐고, '조작된 도시'는 2만8,848명(누적관객수 240만8,554명)으로 4위에 그쳤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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