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베우 멜 깁슨이 35세 연하 여자친구인 로잘린드 로스와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섰다.
27일(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배우 멜깁슨이 애인 로잘린드 로스와 함께 레드카펫에서 미소 짓고 있다. 최근 멜 깁슨의 애인 로잘린 로스는 득남했다. 멜 깁슨이 환갑의 나이에 9번째 아이의 아버지가 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멜 깁슨은 '핵소 고지'의 연출을 맡아 감독상 후보로 올랐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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