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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휴 잭맨 "韓 방문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작성 : 2017년 02월 27일(월) 10:14

'로건' 라이브 컨퍼런스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휴 잭맨이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27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영화 '로건' 라이브컨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휴 잭맨과 패트릭 스튜어트가 참석했다.

이날 휴 잭맨은 "내한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패트릭 스튜어트도 내한하기를 원했는데 한국뿐만 아니라 어디나 직접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영화는 우리 모두에게 개인적인 의미가 있다. 이 역할을 하는 기회가 이번이 마지막이다. 한국팬들분이 이번에 지원을 많이 해주었고, 한국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데 굉장히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내한했으면 더욱 좋겠지만 이 자리에 함께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오는 28일 개봉.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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