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가 홍보모델로 배우 김성균과 민도희를 발탁했다.

게임업체 네오플(대표 강신철)은 3일 "'사이퍼즈'의 홍보모델로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활약한 김성균과 민도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 두 남녀는 소탈하고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으로 드라마 종영 후에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균과 민도희는 앞으로 광고 및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사이퍼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게이머들과 만나게 된다.

네오플은 이미 두 사람의 감칠맛 나는 사투리와 친근한 모습이 담긴 광고 및 프로모션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9일부터 TV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이를 공개한다.

'사이퍼즈' 서비스 총괄자인 네오플 노정환 실장은 "김성균과 민도희 콤비가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개성 넘치는 이미지가 유저들에게 친근함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재미있는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9일부터 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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