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로건' 시사회 역대급 반응 "'울버린' 시리즈 사상 최고"
작성 : 2017년 02월 24일(금) 15:03

'로건' 스틸 / 사진=20세기 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이후 압도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로건'(감독 제임스 맨골드)이 지난 23일(목)에 열린 언론 시사회와 최초 팬 시사회를 개최, 쏟아지는 극찬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월 28일 전 세계 최초 전야 개봉하는 '로건'이 지난 23일(목) 국내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로건'은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영화사이트 로튼토마토 97%의 신선도와 IMDB 9.6점 대의 높은 기록을 달성한 것은 물론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역대급 호평을 얻고 있다. “의심할 여지 없는 최고의 울버린 영화”(스크린 크러쉬), “’울버린’ 시리즈 사상 가장 사실적이고 강렬한 액션, 피가 보이지 않는 신에서는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다크나이트' 이후 최고의 슈퍼히어로 무비”(Fox TV), “슈퍼히어로 장르를 재창조했다”(TORONTO SUN), “확실한 캐릭터를 가진 슈퍼히어로 영화가 청불 등급으로 가면 어떤 모습일지 확실하게 보여준다”(Uproxx),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장면이 완벽하다”(The Young Folks), “기대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슈퍼히어로 무비! 볼만한 가치가 있다”(데일리 텔레그래프)등 극찬이 쏟아졌다.

'로건'은 17년 동안 9편의 작품에서 울버린을 연기한 휴 잭맨을 비롯해 ‘프로페서 X’역의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보이드 홀브룩, 영화 데뷔를 앞둔 신예 다프네 킨이 출연하고, <앙코르>로 제63회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국내에서는 2월 28일 전 세계 최초 전야 개봉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