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홈경기 관중 2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는 2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서울 SK와의 홈경기에 인천 연고(전신 대우 제우스-신세기 빅스-SK 빅스) 200만 명의 관중을 돌파할 예정이다. 이는 LG, SK, 삼성에 이어 KBL 역대 4번째.

인천 전자랜드의 홈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지난 경기까지 199만 9761명이었다. 200만 관중까지 239명이 남았다. 이에 인천 전자랜드는 200만 관중 돌파 기념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200만 번 째 관중에게는 캐리어 에어컨과 2017-2018시즌 시즌 티켓을 증정 한다.

또 인천 전자랜드는 추첨을 통해 TBCO 수소 정수기, 린나이 전기 레인지, 인천 나은병원 VIP 종합 건강 검진권, 에몬스 가구 교환권, 필립스 믹서기 등 경품과 게토레이 음료를 관중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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