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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강정호, 재판 출석…3월 3일 선고
작성 : 2017년 02월 22일(수) 17:40

강정호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고 법정에 선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은 22일 음주운전사고를 일으킨 강정호와 당시 동승자였던 유모씨에 대한 재판을 열고 심리를 진행했다. 검찰은 재판을 통해 강정호에게 벌금 1500만원, 유모씨에게 300만원의 벌금을 구형했다.

강정호는 지난해12월 2일 서울 강남구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달아난 혐의를 받았다. 검사 결과 강정호는 혈중알코올농도 0.084%로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났고, 2009년과 2011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과거가 밝혀지며 음주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면허가 취소됐다.

당초 검찰은 벌금 1500만원에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은 사안이 무겁다고 보고 정식 심리를 통해 양형을 판단할 필요가 있다며 재판에 넘겼다.

강정호는 최후 진술을 통해 마지막 기회를 주신다면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강정호의 변호인도 강정호가 국위선양을 할 수 있도록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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