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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리로드' 개봉 전부터 CGV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
작성 : 2017년 02월 22일(수) 14:58

'존 윅: 리로드' 포스터 / 사진=제이앤씨미디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존 윅: 리로드'가 개봉 전부터 CGV에서 외화 예매율 1위,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명한 가운데 드디어 오늘 2월 22일 개봉해 본격적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존 윅 ? 리로드'는 이미 북미에서 전편의 2배가 넘는 성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그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더불어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와 관객지수 모두 90%가 넘는 수치를 기록할 정도로 관객들은 물론 평단까지 사로잡으며 영화적 완성도 또한 인정받았다.

이와 같은 북미의 뜨거운 반응은 개봉을 앞두고 국내에서도 이어졌는데 '존 윅 ? 리로드'는 개봉 전부터 주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데 이어 CGV의 외화 예매율 및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러한 관심은 언론 시사회의 호평으로 이어져 ‘1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총격과 격투는 넋을 잃게 만든다. 일반시사 이후 실관람객 반응 역시 뜨거운데 CGV의 골든에그 지수 99%와 네이버 영화 9.28의 관객점수는 영화에 쏟아지는 관객들의 지지를 실감케 하는 부분. '존 윅: 리로드'를 향한 이러한 호평은 ‘존 윅’만이 가능한 독보적인 시그니처 액션에 그 이유가 있다. 스턴트맨 출신인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정교한 액션 안무로 ‘존 윅’만의 차별화되는 액션 시퀀스를 완성했으며 롱테이크와 와이드샷을 적극 활용한 눈속임 없는 촬영으로 이를 우아하게 담아냈다.

리얼한 액션 연기를 위한 투혼 역시 돋보였는데 키아누 리브스는 각종 무술부터 자동차 운전까지 액션을 위한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극중 대부분의 액션씬을 대역없이 직접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같은 '존 윅: 리로드'의 독보적 시그니처 액션은 전편보다 더욱 깊고 흥미로워진 세계관과 함께 돌아온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2017년 첫번째 최강 액션으로 손꼽히고 있는 '존 윅 : 리로드'는 개봉과 함께 액션 팬들을 비롯한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그 흥행세에 청신호를 켤 것을 예감하게 한다.

북미는 물론 국내에서도 2017년 첫번째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존 윅: 리로드'는 2월 22일 개봉해 본격적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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