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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아이덴티티' 깜짝 예매율…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의 흡입력
작성 : 2017년 02월 22일(수) 12:22

'23아이덴티티' 포스터 / 사진=UPI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23아이덴티티'가 '재심' 예배율을 바싹 쫓고 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화 '23아이덴티티'는 오후 12시 54분 기준으로 예매율 17.6%를 기록했다.

22일 개봉한 '23아이덴티티'(감독 M. 나이트 샤말란)는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이 그는 언제 누가 등장할지 모르는 인격들 사이를 오가는 가운데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플레처 박사(베티 버클리)에게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고 어느 날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3명의 소녀들을 납치하고 오래도록 계획했던 비밀스러운 일을 꾸미는 이야기를 그린다.

예배율 1위는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을 극화한 '재심'(18.3%)이, 3위는 '23아이덴티티'와 같은 날 개봉한 '싱글라이더'(12.4%)가 차지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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