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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3월9일 개봉 확정
작성 : 2017년 02월 22일(수) 10:44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포스터 / 사진=콘텐츠 판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대한민국 영화계가 주목하고 있는 배우 류현경과 박정민의 만남!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및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연속 매진을 기록한 화제작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가 극장가의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3월 9일 개봉을 확정했다.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지젤(류현경)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의 살짝 놀라운 비밀을 다룬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현시대에 ‘예술의 가치’에 대한 날카로운 물음과 독창적인 위트로 가득 찬 작품으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독립영화제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가진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 받았다.

영화제를 통해 작품성과 재미를 입증한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소재뿐만 아니라 그것을 풀어가는 스토리 구성 또한 독특하다. 이제 예술계에서 소위 “뜰 일”만 남은 무명화가 ‘지젤’은 성공을 눈 앞에 두고 갑자기 심장이 멎어버리고 “유작 프리미엄”이라는 타이틀로 그림 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다. 덕분에 지젤을 처음 발견해 등단시킨 재범의 인생도 탄탄대로에 놓일 무렵, 기적처럼 ‘지젤’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아티스트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 있는 미장센과 작품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는 음악,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이 돋보이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3월 극장가를 놀라게 할 준비를 마쳤다.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인 류현경, 박정민의 열연과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의 비밀을 독창적인 위트로 담아낸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3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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