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시즌 12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과 2016-2017 에미레이츠 FA컵 5라운드(16강) 경기를 치른다.

이날 손흥민은 토트넘의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해리 케인이 공격수로 나서고, 손흥민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공격 2선에서 득점을 노린다. 해리 윙크스와 빅토르 완야마가 중원을 지킨다.

벤 데이비스와 얀 베르통헌, 토비 알더바이럴트, 키에런 트리피어가 포백을 구성한다. 미하엘 포름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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