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서울 삼성이 코트에 배우 차태현을 초청한다.

서울 삼성은 "19일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홈경기를 '매일유업 데이'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 전 서울 삼성은 매일유업 소잘 슈팅챌린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야외에 위치한 미니 농구골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증정한다.

또 '키 쑥쑥 우유는 매일이다' 이벤트를 통해서는 키 측정 후 끝자리가 2가 나오면 매일유업 사인볼을 받을 수 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일유업 저지방&고칼슘 2%를 전달한다.

이날 매일유업 조성형 부사장과 매일유업 광고모델 배우 차태현이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투에 나선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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