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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홍상수 오늘(16일) 베를린 영화제 기자회견 나란히 선다
작성 : 2017년 02월 16일(목) 11:19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불륜설로 논란을 빚은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독일 베를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나란히 선다.

베를린영화제에 따르면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16일 상영된다.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주연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영화 상영과 더불어 진행되는 기자회견에 나란히 선다. 특히나 지난해부터 불거진 불륜설에 대해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뚜렷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여서 시선이 모인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정재영, 김민희가 주연한 영화로 여배우가 유부남과의 관계로 괴로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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