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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오늘(15일) 베를린영화제 참석 위해 떠났다…김민희는?
작성 : 2017년 02월 15일(수) 15:18

홍상수 감독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홍상수 감독이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떠났다.

15일 오후 복수의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홍상수 감독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공식 초청받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홍상수 감독은 영화 상영 직후 진행되는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동반 출국됐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 3일 개봉하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 영화로 유부남과의 관계를 고민하는 한 여배우의이 이야기를 그린다. 홍상수 감독이 자신과의 열애설이 기정 사실화 된 김민희와 호흡을 맞춘 세번째 작품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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