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비타민 전문가 (주)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 사내연구소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주)그린스토어는 '약사가 믿고 추천할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을 만들기 위해 2012년에 연구 전담 부서를 설립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코랄칼슘 마그네슘 플러스 비타민D', '얼라이브10 프로바이오틱스' 등 약국 히트 제품들을 출시하며 매년 50% 이상의 성장을 거듭해온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게 세간의 평이다.
이번 연구소 인가에 대해 그린스토어 기업부설연구소 관계자는 "설립 초기부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급급하지 않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것을 인정받았다"라며 "글로벌 동종업계를 선도하는 그 날까지 기업부설연구소가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린스토어 기업부설연구소는 연구 개발, 대외 협력, 해외 사업의 세 파트로 나뉘며 앞으로 신제품 개발과 외부 전문기관의 연구 자문, 해외 선진 기업과의 기술 제휴 등 다양한 연구 관련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주)그린스토어는 전국 4804개(2014년 6월 기준) 비타민 전문 약국에 입점 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고품질 고함량 제품, 무분별한 할인 없는 정가 정책, 해외 선진 기업과의 기술 제휴 등의 기업 원칙을 지키며 약국 건강기능식품계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현재 30여종 이상의 자사 제품이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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