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안양 KGC, 4일 KCC전서 미래 국가대표 쇼케이스 개최
작성 : 2017년 02월 03일(금) 12:29

안양 KGC인삼공사

[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가 유소년·유소년 농구 대표팀의 오프닝 경기를 실시한다.

안양 KGC는 "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서 유소년·유소녀 농구 대표팀의 오프닝 경기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초등농구연맹소속 초등학교 선수 각 16명씩의 농구 꿈나무들로 꾸려진 남녀 대표 선수단은 최장신 선수가 남자의 경우 187cm, 여자의 경우 182cm에 이르는 등 신체 조건과 기량이 뛰어난 미래 국가대표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 대표팀을 비롯한 한국초등농구연맹 관계자 50여명이 참석 예정이며, 선수단은 오후 1시부터 남녀팀 자체 청백전을 시작으로 KGC의 본 경기 베스트 5 소개 시 하이파이브 도열 세리머니는 물론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스킬 챌린지 이벤트 참가 등 다양한 프로농구 체험도 겸해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은 해당 오프닝 경기 진행에 따라 당초 경기장 입장 시간인 오후 2시보다 1시간 더 당겨진 오후 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