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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입양 중독 논란…7번째 아이 입양절차 밟아
작성 : 2017년 02월 02일(목) 17:22

안젤리나 졸리 / 사진=안젤리나 졸리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7번째 아이 입양 절차를 밟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1일(현지시각)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 중인 상황에서 7번째 아이를 비밀리에 입양할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오랫동안 새 아이 입양을 희망했지만 브래드피트의 반대에 부딪혔다. 현재 졸리는 매독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녹스와 비엔나 등 6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현재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아이들 양육권을 두고 소송 중이다. 최근 양측은 이혼 과정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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