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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이적설' 이청용, 버밍엄시티 임대설도 제기
작성 : 2017년 01월 31일(화) 10:46

이청용 / 사진=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의 이적설이 겨울 이적시장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의 버밍엄시티다.

영국 '가디언'은 31일(한국시간) "버밍엄시티가 이청용의 임대 이적을 노린다. 시즌 종료까지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 이청용이 팀을 옮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미 '스카이스포츠'의 카베 솔레콜 기자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번리, 스완지시티, 챔피언십 소속의 풀럼, 브라이튼, 아스톤 빌라로 이적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적이 실제로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크리스탈팰리스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이청용의 이적 제안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이청용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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