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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FA컵 16강 대진 추첨 완료…토트넘, 풀럼과 격돌
작성 : 2017년 01월 31일(화) 09:00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토트넘이 FA컵 16강에서 챔피언십 소속의 풀럼과 만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블랙번과 격돌한다.

영국축구협회(FA)는 30일(현지시간) 2016-2017 잉글랜드 에미레이츠 FA컵 16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4라운드(32강)까지는 하부리그의 반란이 돋보이고 있는 가운데, 16강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소속팀과 하부리그 팀들의 격돌 구도가 성사됐다.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은 챔피언십(2부 리그)의 풀런과 맞붙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챔피언십의 블랙번과 격돌한다. 첼시는 리버풀을 꺾고 올라온 울버햄튼과 만나고, 맨체스터 시티는 허더스필드를 상대한다.

한편 아스날은 5부리그 소속의 서턴과 맞붙게 됐다. 미들즈브러는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 번리는 링컨 시티와 격돌하며, 레스터시티-더비의 승자는 밀월과 맞붙는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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