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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설 연휴인 28일 전자랜드전서 풍성한 선물 마련
작성 : 2017년 01월 26일(목) 12:31

안양 KGC 설 당일 홈경기 이벤트 / 사진=안양 KGC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안양 KGC가 풍성한 선물과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안양 KGC는 "설날 당일인 28일 오후 4시에 벌어지는 전자랜드와의 홈경기를 맞이하여 풍성한 선물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홈경기는 한복 입장 관중에게 1층 특석을 포함한 전 좌석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2017명에게는 크린토피아에서 제공하는 3천원 권 세탁상품권도 선물로 증정한다.

또 경기장 로비에서는 윷놀이, 투호 등 설날에 걸 맞는 다양한 민속놀이 이벤트와 재미로 보는 토정비결 코너 등도 마련되어 명절 분위기를 한껏 살릴 예정이다.

한편 프로 농구는 지난해 연말 사상 최초로 진행된 심야 송구영신 경기와 부산 올스타전의 흥행에 이어서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진행되는 모든 농구 경기에 한해 일반석 할인 이벤트를 구단 공동 프로모션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이날 안양 KGC는 2층 일반석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여 프로농구의 붐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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