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이자 영화감독 멜 깁슨(61)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27)가 화제다.
23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유에스 위클리는 “멜 깁슨과 그의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멜깁슨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는 세계 챔피언을 차지한 승마 선수 출신으로 현재 극작가로 활약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브레이브 하트’를 연출하고 출연한 멜 깁슨과 2년 여간 교제한 지난 주말 로스앤젤레스에서 출산했다.
아이는 로잘린 로스의 첫 자녀이자, 멜 깁슨의 아홉번째 아이다. 멜 깁슨은 전 부인과의 결혼생활 중 자녀 7명을 뒀고, 최근 헤어진 전 여자친구 옥사나 그리고리에바(Oksana Grigorieva)와의 사이에서 한 명의 자녀를 뒀다.
한편 멜 깁슨은 2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핵소 고지'의 연출을 맡았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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