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가 국내 프로 코스프레 팀인 Team CSL과 함께 스카이라인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수호삼국지' 월요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수호삼국지'는 지난 17일 원스토어에 선공개 후 1위를 달성하며, 유저들의 격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수호삼국지의 홍보 모델로 나선 피에스타는 재이, 차오루, 예지, 린지, 혜미로 구성된 5인조 인기 걸그룹으로, 이번 화보촬영에 차오루가 나서게 되었다.
차오루 코스프레 / 사진=Team CSL 제공
차오루 코스프레 / 사진=Team CSL 제공
차오루가 담당한 월요는 게임 시작 시 유저들의 튜토리얼 부터 함께하는 비서와 같은 캐릭터로서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무장이다.
화보촬영을 함께 한 Team CSL은 최근 '라그나로크', '오버워치의 솜브라' 등 다양한 코스프레를 잇따라 공개 한 전문 코스프레 팀으로 "인기 연예인인 차오루와 함께 작업을 함께 하여 영광이다. 게임 내 월요 라는 캐릭터와 차오루의 상큼한 이미지가 잘 어울리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카이라인게임즈는 이번 원스토어 1위 달성과 유저들의 사랑을 동기로 더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 그리고 유저 피드백 반영으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차오루 코스프레 / 사진=Team CSL 제공
차오루 코스프레 / 사진=Team CSL 제공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