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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올스타전]전준범, 올스타전 3점슛 컨테스트 우승
작성 : 2017년 01월 22일(일) 15:54

전준범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울산 모비스 전준범이 올스타전 3점슛 컨테스트서 고감도 슛감각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2016-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22일 오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게토레이 3점슛 컨테스트'에는 허웅(동부), 전준범(모비스), 임동섭(삼성), 김선형(SK), 제임스 메이스(LG), 허일영(오리온), 정병국(전자랜드), 김지후(KCC), 이정현(KGC), 김우람(KT)까지 구단별 1명씩 총 10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김지후와 정병국, 전준범이 결선에 진출했고, 김선형과 김우람 중 김우람이 서든데스 방식으로 결선에 추가 합류했다.

결선은 60초 동안 5구역에서 25번의 시도로 진행됐다. 마지막 공이 2점의 보너스볼로 진행됐다. 김우람이 11점, 전준범의 20점을 득점했다. 이어진 정병국이 13점, 김지후가 11점에 그치면서 전준범이 최고의 3점 슈터가 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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