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이대호가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영입 후보로 거론됐다.
MLB.com은 18일(한국시간) 조쉬 해밀턴과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이너리그 계약 소식과 함께 추가로 1루수 보강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돈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은 "메이저리그 계약에 관심 있는 다른 자유계약선수(FA)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연락하고 있다. 금액만 맞으면 계약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매체는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이 구체적인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나폴리나 마크 트럼보 외에도 이대호, 페드로 알바레즈, 크리스 카터, 라이언 하워드 등이 영입명단에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텍사스 주전 1루수였던 미치 모어랜드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라이언 루아, 유릭슨 프로파, 조이 갈로 등이 1루수 자리를 노리고 있는 상황.
이대호는 지난 시즌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104경기에 출전 타율 0.253 14홈런 49타점 등의 성적을 남겼다. 플래툰 시스템으로 꾸준하게 출장하지는 못했지만 데뷔 첫 해 무난한 성적을 기록했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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