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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양육권 합의 후 뼈만 남은 근황…거식증 때문?
작성 : 2017년 01월 17일(화) 11:57

안젤리나 졸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피트와 양육권을 합의한 후 최근 모습이 화제다.

16일(현지시각) 레디더온라인닷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최슨 쇼핑 센터에 매우 야운 모습으로 포착됐다.

거식증이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35kg까지 빠진 바 있다.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피트와 이혼 조정으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과 왔다는 이야기도 늘어나고 있다.

한편 브래드피트 또한 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4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부쩍 야윈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브래드피트 측근은 “브래드피트가 셰프를 고용해 건강식을 챙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브래드 피트와 양육권 문제를 합의했다. 하지만 양측은 합의 과정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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