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 방탄소년단이 '골든디스크'의 강력한 대상후보로 떠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2관왕을 차지하며 최정상 아이돌의 위엄은 지켜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경기도 일산 킨텐스에서 진행된 '제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2관왕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골든디스크'에서 방탄소년단은 음반 부문 본상에 이어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가 아미(팬클럽) 여러분들 사랑한다는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윙스투어,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는데 하루 빨리 찾아가 기운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다. 사랑한다"고 인사했고, 랩몬스터는 '감사하다'는 말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전해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골든디스크'의 음반 부문 대상은 엑소가 4년 연속 수상했다. 본상은 엑소, 방탄소년단을 포함해 세븐틴, 몬스타엑스, 갓세븐, 태민, 빅스, 인피니트, 샤이니가 차지했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