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멜 깁슨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임신한 여자친구와 동방하며 멜 깁슨이 9번째 자녀와 관련한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멜 깁슨(61)은 지난해 9월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27)의 임신 사실을 밝히며 9번째 아이를 곧 출산한다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 멜 깁슨은 2016년 겨울 한 외신과 인터뷰에서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가 자신의 9번째 자녀를 임신한 것에 대해한 명의 아이가 더 느는 것일 뿐"이라 밝혔다.
한편 멜 깁슨은 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연인 로잘린 로스과 함께 참석해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멜깁슨은 임신 중인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는 초밀착 은색 드레스를 입고 부른 배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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