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새로운 동성연인으로 지목된 스텔라 맥스웰이 화제다.
5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 복수의 외신은 “최근 스튜어트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스텔라 맥스웰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고 스무디를 사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촬영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새 연인 스텔라 맥스웰은 빅토리아시크릿의 모델로 유명하며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크리스티 스튜어트는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공개 열애 연애 후 지난 2013년 결별했다. 이후 어시스턴트인 알리샤 카길과 지난 2015년 다시 한 번 연애를 밝혀 동성 연애로 화제를 모았으나 최근 헤어졌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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