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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오승환 불펜투수 Top 10 선정 "연봉 대비 최고의 효율"
작성 : 2017년 01월 04일(수) 09:50

오승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 언론이 선정한 불펜투수 'Top 10'에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소속 메이저리그 전문기자인 버스터 울니는 4일(한국시간) 2016년 활약한 불펜투수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오승환은 9위로 꼽혔다.

매체는 오승환에 대해 "연봉 대비 최고의 효율을 보여줬다. 연봉 250만 달러 그 이상의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오승환은 지난해 1월 1+1년 최대 1천100만 달러에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맺었고, 보장 연봉은 250만 달러였다. 그는 데뷔 첫 해 76경기에 등판해 79⅔이닝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하는 등 수령액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쳤다.

또 매체는 "오승환보다 많은 이닝을 소화한 구원 투수는 6명뿐이었다. 오승환은 부담 속에서도 108탈삼진 볼넷 18개를 기록하는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체는 최고의 불펜투수 1위로 잭 브리튼(볼티모어 오리올스)을 꼽았다. 뒤를 이어 앤드류 밀러(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켄리 잰슨(LA 다저스), 아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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