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팝스타 자넷 잭슨(Janet Jackson)이 첫 아이를 출산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등은 "자넷 잭슨이 첫 아들 에이사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1966년생인 자넷 잭슨은 올해로 만 50세. 5년 전 억만장자 카타르 재벌인 위삼 알 마나(Wissam Al Mana )와 극비리에 결혼한 후 지난해 첫 아이를 임신했다.
임신 후 자넷 잭슨은 예정됐던 월드 투어도 취소하며 태교에 신경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자넷 잭슨은 50세의 나이로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게 됐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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