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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본머스전서 41일 만에 선발 출전
작성 : 2016년 12월 31일(토) 23:20

기성용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감독이 경질된 스완지가 반등을 위한 카드를 뽑아 들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기성용이 선발로 복귀한다.

스완지 시티는 2017년 1월 1일(한국시간) 자정 본머스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기성용은 에버턴과의 EPL 12라운드 경기 이후 41일 만에 선발로 나선다.

밥 브래들리 감독이 경질된 이후 앨런 커티스 감독대행 체제로 첫 경기를 치르는 스완지는 페르난도 요렌테와 질피 시구르드손, 네이선 다이어를 스리톱으로 내세운다.

기성용은 르로이 페르, 레온 브리튼과 중원을 구성한다. 닐 테일러, 호르디 아마트, 알피 마우손, 카일 노턴이 포백에 서고, 우카시 파비앙스키 골키퍼가 뒷문을 지킨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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