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다가오는 설 명절을 위해 요리사다가 나선다.
27일 요리사다는 설을 맞아 엄선한 상품으로 설 선물세트 제작해 지난 8일부터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설 선물세트에서 '요리사다'가 찾고 디자인한 육류, 수산물, 과일, 전통장류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제품이 구성돼 있다.
요리사다는 '테이스티로드', '한식대첩; 등을 제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제작사 '앤미디어'가 1년간에 걸쳐 준비한 스타트업 '만보사' 첫 번째 프로젝트 브랜드다. 커머스 미디어형 푸드테크로 기존의 풍부한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와 콘텐츠 제작역량, 소비자 니즈를 통찰해 식문화 '온라인 투 오프라인'(O2O)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요리사다가 찾은'이라는 테마로 구성돼 보내는 분의 진심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정직한 제품을 엄선해 놓은 상태. 특히 요리사다는 미식이란 테마로 페인의 청정 목초지에서 도토리와 올리브, 유채꽃, 허브를 먹고 자란 이베리코 돼지를 65% 이상 사용, 국내에서 한 번도 판매된 적이 없는 상품을 제작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특히 김아람 요리사다 디자이너는 "받는 사람의 품격까지 생각하는 맞춤형 카드를 통해 진심을 담은 명절 선물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동길 만보사 대표는 "소비자에게 처음 선보이는 만큼, 실속있고 품격있는 설 상품들을 진정성 있는 테마로 기획해 준비했다. 바쁜 일상으로 직접 선물을 고르기 어려운 고객들도 믿을 수 있는 상품을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품격을 높여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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