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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 베컴 장남 '브루클린'과 열애설
작성 : 2014년 06월 02일(월) 09:43

영화 '렛 미 인' 스틸컷 배우 클로이 모레츠

[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축국 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하제다.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30일 모레츠(17)와 브루클린이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캐주얼한 의상을 차려입고 서로에게 연신 미소를 지어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레츠와 브루클린은 현재까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다.

클로이 모레츠는 할리우드의 차세대 스타로 손꼽히는 배우다. 그는 지난 2004년 TV 시리즈로 데뷔해 영화 '500일의 썸머' '디 아이' '아미티빌 호러' 등의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올해 열린 제67회 칸 영화제에 참석해 대세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축구선수 데비이드 베컴과 영국 최고의 그룹 스파이스 걸스 멤버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다.


이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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