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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소꿉친구와 내년 웨딩마치
작성 : 2016년 12월 15일(목) 13:09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017년 품절남이 된다.

ESPN 등 해외 언론은 1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후안 파블로 바스키 기자를 인용해 메시와 안토넬라 로쿠소가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메시와 로쿠소는 어린 시절 소꿉친구로 인연을 맺어 오랜 기간 연인으로 지내왔다. 이들은 아직 결혼식은 하지 않았지만, 2012년 첫째 아들 티아고, 2015년 둘째 아들 마테오를 얻었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의 경기 일정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바스키 기자는 "결혼식은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로사리오는 메시의 고향이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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