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 아역배우에서 이제 대세 배우로 떠오른 여배우 심은경과 흑인음악을 가장 잘 구현해 내는 보컬리스트 윤미래를 소개합니다.
심은경
1994년 5월 31일
배우 심은경은 2004년 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 각종 드라마를 통해 아역 배우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2006년 드라마 ‘황진이’에서 하지원 아역, 2008년 ‘태양의 여자’에서는 김지수 아역으로 출연해 K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고 2011년 영화 ‘로맨틱 헤븐’으로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최연소 수상자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이후 심은경은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욕신 빙의 된 어리바리한 전학생 나미 역으로 740만 관객을 2012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광해군의 나인 사월이 역으로 1,230만 관객들 모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했다.
최근 심은경은 영화 ‘수상한 그녀’로 50회 백상 최우수여자연기상을 수상 했다.
윤미래
1981년 5월 31일
가수 윤미래는 1997년에 Uptown을 통해 데뷔했다. 흑인 가수들의 감각을 잘 표현하는 가수로 평가 받고 2007년 6월 타이거 JK와의 7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윤미래는 지난 12월 남편 타이거JK, 래퍼 비지와 신곡 ‘살자’를 공개해 활동 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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