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손 페리올 캄포 드 풋볼 페리오렌세에세 열린 CD페리오렌세와의 맞대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이승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해트트릭을 달성,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전반 13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7분과 후반 19분에도 골을 터뜨렸다.
경기 뒤 이승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트트릭을 할 수 있게 도와준 팀 동료들에게 고맙고, 팀에 도움이 돼서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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