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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영국 이주…차기 반기문 되기 위해 이혼 결심?
작성 : 2016년 12월 07일(수) 15:55

안젤리나 졸리 / 사진=안젤리나 졸리 SNS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차기 UN 사무총장 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안젤리나 졸리가 아이들과 런던으로 이주, UN 사무총장을 염두해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영화 촬영을 끝내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 측근은 "안젤리나 졸리는 영국으로 이주하기 위해 브래드피트와의 이혼 소송에서 줄곧 단독 양육권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는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영국 이주가 UN 사무총장이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피트 불화는 지난 9월 이혼 소송이 일어나기 1년 전부터 시작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을 통해 자신의 꿈에 한발짝 나아가길 원하고 있다고 측근은 밝혔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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