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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여적여' 제일 싫어… 여자의 편은 여자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작성 : 2016년 12월 03일(토) 00:21

김숙 / 사진=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김숙이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마지막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언젠가 기회가 온다. 옆에 있는 친구가 잘되면 박수 쳐줘라. 언젠가 본인도 그렇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부러워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시기, 질투 하지 마라.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여자의 적은 여자다'라는 말이다. 여자의 편은 여자인 거다"라고 덧붙였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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