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 이하 블리자드)가 30일 온라인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을 PC방에서 플레이할 경우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시했다.

이번 'PC방 접속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은 하루 한 번 PC방에서 '하스스톤'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100골드를 받을 수 있다. 단, '하스스톤'의 튜토리얼을 완료한 사용자에게만 해당된다.

'하스스톤'은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기반을 둔 블리자드 최초의 무료 카드 게임으로 지난 3월 PC에, 4월 아이패드 버전으로 정식 출시됐다. 현재 전 세계에서 1000만 명 이상이 즐기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하스스톤'의 'PC방 접속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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