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38)와 밀라 쿠니스(33)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투데이는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의 첫째 딸 이사벨 남동생이 30일 태어났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아직까지 둘째 아이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15년 밀라쿠니스와 애쉬튼 커쳐는 득녀했다. 밀라 쿠니스는 올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둘째를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애쉬튼 커쳐는 지난 10월 미국 심야 토크쇼 'Late Night with Seth Meyers'에 출연해 "두 아이의 아빠가 돼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 바 있다.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지난 2012년 교제를 시작해 2015년 7월에 극비 결혼식을 올렸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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