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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포' 해리 케인, 토트넘과 2022년까지 재계약
작성 : 2016년 12월 02일(금) 10:05

토트넘 해리 케인(좌)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 사진= 토트넘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해리 케인과 토트넘이 재계약에 서명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케인과의 재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케인은 2022년까지 토트넘에서 뛰게 됐다.

케인은 "내가 토트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더욱 실력을 쌓아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케인의 재계약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현지 언론들은 케인이 최소 12만 파운드(약 1억 7500만원)의 주급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케인의 주급은 6만 파운드였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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