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연하의 댄서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30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연예매체 등은 "최근 하와이에서 머라이어 캐리가 13세 어린 연하의 댄서 브라이언 다나카와 키스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와이에서 두 사람을 목격한 한 시민은 두 사람이 해변에서 키스와 포옹을 하는 등 달달한 애정 행각을 벌이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달 억만장자 약혼남 제임스 패커(James Packer)와 파혼했다. 이 일로 머라이어 캐리는 제임스 패커에게 약 500억 원의 위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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